"의료경영 MBA 취득자 15%, 제약 CEO 등 취임"
- 가인호
- 2013-10-28 11:01: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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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글로벌 의료경영 MBA 110명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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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 MBA'가 경력 전환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유일 정규 의료경영 MBA학위 졸업생을 배출한 한양대 글로벌 의료경영 MBA에서 의료경영 MBA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58명)의 진로를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6.6%(27명)가 이직 및 경영자로 경력을 전환한 것으로 분석됐다. 헬스케어 관련 분야로의 이직이 17.2%(10명)로 가장 많았고, 법인 설립 및 다국적기업 한국지사장 취임 등 새롭게 CEO의 길을 걷고 있는 졸업생도 15.5%(9명)나 됐다.

경력을 전환하지 않은 대부분의 졸업생 역시 의료관련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더하여 승진 등의 코스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 글로벌 의료경영 MBA는 또한 과정이 처음 개설된 2008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졸업생과 재학생을 모두 합한 총 110명의 직업 분포의 특징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그 결과,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27.3%)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병원관리행정인(26.3%), 의료기기 및 솔루션기업 임직원(21.8%), 국내외 제약사 임직원(13.6%), 헬스케어 마케팅 컨설팅사 컨설턴트(9%) 순의 직업 분포를 보였다.
전체 직군에서 기업 대표 및 병원의 대표원장을 포함해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총 17명(15.5%)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임원, 보건복지부, 광역시의 건강관련 고위직 공무원과 의사& 8729;약사를 포함한 고위직 관계자 역시 총 40명으로 36.4%나 돼 의료경영 MBA에 대한 경영자와 관리자급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양대 글로벌 의료경영 MBA 서창진 주임교수는 "의료경영 MBA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거나, 경력을 전환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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