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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청렴도 최하위등급…내부직원도 '인정'

  • 최봉영
  • 2013-10-29 11:38:18
  • 최동익 의원, "뿌리까지 쇄신 필요"

보건산업진흥원의 청렴도가 복지부 산하기관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들 스스로 평가한 내부청렴도 최하위 수준이었다.

29일 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 중 권익위로부터 청렴도조사를 받은 곳은 모두 6기관이었다.

이 중 절반이 종합청렴도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으나, 외부·내부 청렴도 최하위는 보건산업진흥원이 유일했다.

최 의원은 "내부청렴도 최하위는 한마디로 기관 내부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마저도 스스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부패한 기관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청렴도 최하위의 원인은 '수박 겉핥기식 감사'에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4년간 진흥원 '자체감사 처분요구 및 조치결과'를 살펴보면 총 16차례의 자체감사 실시 결과, 주의 7건, 개선 1건, 시정 5건 등으로 모든 조치내용이 행정조치 처분에 불과했다.

경징계나 중징계는 단 한건도 없었던 것은 근태관리 위주의 감사만 진행했기 때문이다.

최 의원은 "진흥원의 역점사업이자 2013년에만 3000억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R&D 사업에 대한 감사는 손도 못 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흥원은 3000억 R&D사업을 보다 청렴하게 수행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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