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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충전기로 병원마케팅을 한다?

  • 노병철
  • 2013-10-29 17:31:21
  • 요약
  • 닥터엠앤씨, 환자 전용 스마트폰충전서비스…병원서비스 다양화 앞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한해에만 1600개가 넘는 동네의원이 폐업했다.

이 같은 수치는 하루 평균 4곳이 넘는 동네 병원들이 폐업한 셈이다.

대한의사협회는 2012년 기준으로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느껴 자살한 의사만도 1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원인은 뭘까.

우선 무리해서 개원은 했으나 병원에 대한 홍보가 미흡해 폐업하는 병원도 많고, 대형병원의 의료서비스가 동네의원보다 높다는 환자들의 의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종합병원, 대학병원이라 불리는 메머드급병원들과 경쟁하는 동네의원의 차별화 전략도 중요하다.

메디컬메니지먼트회사 닥터엠앤씨(www.drmnc.net)는 29일, 개원의들을 위한 병원 마케팅의 일환으로 '우리병원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급상승하고 있다는데 착안, 대기 시간동안 환자자들에게 스마트폰 충전기를 대여해 환대기시간 동안의 지루함을 달램은 물론 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닥터엠앤씨 김은순 대표는 "스마트폰 충전기에 붙이는 전면 스티커는 병원 브랜드, 전화번호·홈페이지 주소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킬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병원안내 페이지나 프로모션으로 연결시키면 단골환자 확보에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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