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하이병원·일산소방서 주치의 협약
- 노병철
- 2013-11-04 14:13: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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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절,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관리 등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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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병원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와 '직원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병원측은 앞으로 화재 및 사고현장 최일선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는 소방대원과 구급대원들의 척추 및 관절은 물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관리까지 종합적인 건강증진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실제로 현재 일산소방서에는 구급대원 5명이 심한 척추질환을 앓고 있으며 나머지 대원들 역시 잦은 출동과 부상으로 인해 장기적인 물리치료를 요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은 이들을 위해 직무 중 부상을 당한 소방대원과 그들의 직계가족에게까지 치료비 감면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질환예방을 위한 최신의료정보와 건강콘텐츠도 정기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병원측은 소방서와 함께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임상정보와 기술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일산하이병원 박승준 원장은 "최근 '심장이 뛴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는데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니 실제로는 더 많은 악조건에서 구조활동에 임하고 있었다"며 "각종 위험과 격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에게 하이병원이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서비스 외에도 재난취약기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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