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산업화와 연계한 원격진료 추진 반대"
- 강신국
- 2013-11-05 06:2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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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정책에 우려감...보건의료계 참여 공대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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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지 1주일만이다.
약사회는 5일 "원격진료 도입에 반대한다"며 전체 보건의료계가 함께 참여해 국민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약사회는 "최근 대기업 등에서 원격진료에 참여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의 걱정은 더 커지고 있다"며 "보건의료분야는 경제논리에 따라 자본회수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순간 국민 건강은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중인 상비약 인터넷 판매에 복지부가 반대 입장을 개진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의약품 다량 구매 등을 통한 의약품 오남용은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약사회는 "미래부의 강력한 정책드라이브에 견줘 볼 때 당당한 의견의 표명을 복지부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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