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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TZD 액토스·듀비에, 당뇨병 학술대회서 '문안인사'

  • 어윤호
  • 2013-11-09 06:09:55
  • '다케다, 메인'-'종근당 실버' 스폰서로 부스 참여

AASD 부스 전시장
"이제 더이상 우리 자리는 귀퉁이가 아니다."

티아졸리딘( TZD)계열 당뇨병 약제들이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다.

지난 6일 개막해 9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는 아시아당뇨병학회(AASD)에서는 그간 단순 참여에 의미를 뒀던 두 제약사가 당당하게 앞마당에 부스를 펴고 앉았다.

주인공은 한국다케다제약과 종근당. 두 회사의 공통점은 TZD계열 약제 보유사란 점이다.

다케다는 TZD계열 ' 액토스(피오글리타존)'와 올해 출시된 DPP-억제제 '네시나(알로글립틴'를 종근당은 TZD계열 국산 신약 ' 듀비에(로베글리타존)'을 내걸었다.

이번 당뇨병학회에는 총 36개 제약사가 부스를 열었다. 이중 가장 참여가격이 높은 메인스폰서(13)와 실버스폰서(6)로 19개 제약사가 참여했는데, 대부분은 인크레틴 기반치료제인 DPP-4억제제와 GLP-1유사체 보유사들로 구성됐다.

학회의 부스 전시장은 현 상황에서의 시장 리딩품목과 기대품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TZD계열 약제는 GSK의 '아반디아(로시글리타존)'가 심혈관계 부작용 이슈에 휘말리면서 부스 역시 작아졌다.

그러나 미국 FDA의 사용제한 철회와 함께 다시 주목받는 약물이 되면서 우량 스폰서로 돌아온 것이다.

실제 학회에 참가한 학회 관계자 및 다수 전문의들 역시 TZD계열 약제 부스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종근당 관계자는 "많은 의사들이 용량·용법이나 임상 등 듀비에에 관해 문의하고 관심을 보였다"며 "회사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환자, 미세알부민뇨 관리에 대한 장점이 큰 약제였고 안전성 이슈까지 해결돼 앞으로의 처방에 주요한 옵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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