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정민식 약사, 약사회 학술제 논문 대상
- 강신국
- 2013-11-13 0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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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코엑스 학술제서 시상...입상작 11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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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약사회 소속 정민식 약사가 야간공공약국 관련 논문으로 대한약사 학술제 논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약국부문 최우수상은 인천시약사회 김용구, 이미숙 약사의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통해 본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약물 오남용 실태 분석'이 선정됐다.
정혜진, 김지회, 정은경, 김영주 약사가 공동저술한 '국립암센터 의약품집 앱 개발 및 활용' 논문은 병원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오는 17일 열리는 약사학술제 구두 발표 논문 및 포스터 논문에 대한 응모작 심사를 진행하고 입상작 선정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대상을 수상한 정민식 약사는 논문을 통해 "부천시 야간약국은 야간에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기에는 경증질환이며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단순구매하기 보다는 약사의 복약지도와 약물정보 등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충실한 약료서비스를 제공, 시민건강을 도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부천시에 야간공공약국 1개소가 개설되면 절감되는 건보재정은 연간 약 3억6000만원으로 추정된다"며 "응급실로 내원할 경증환자를 감소시켜서 적어도 연간 약 1억8000만원의 가용자금과 이중 50%가 부천시 지역경제에 사용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약 6861만원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기여 효과가 발생한다"고 예측했다.

구두논문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17일 오전 11시 코엑스컨퍼런스센터 300호에서 열리는 개회식 때 진행된다.
입상작에 대한 논문 구두발표는 약국부문 우수상부터 대상 순서로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포스터 논문은 현장심사를 거쳐 추후 입상작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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