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사·병원회장 협력관계 다짐 "공동대처하자"
- 이혜경
- 2013-11-14 17:54: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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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수가 등 공동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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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시도의사회장과 대한병원협회 시도병원회장들이 모인 '풀뿌리모임'이 의·병협 협력관계를 다짐했다.
올해 초 구성된 풀뿌리모임은 지난 13일 저녁 서울 남산소재 힐튼호텔에 모여 의료계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방법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선 건강보험수가 문제는 의·병협이 경쟁관계가 아닌 협력관계임을 재확인했다.
회장들은 "수가조정이 있을 때마다 퍼센트에 집착하는데, 몇 프로를 올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며 "전체 보험재정, 파이를 늘이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모았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에 대한 입장도 정리했다.
이들 회장은 "원격의료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경우 보험재정의 악화를 초래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처음 얼마동안 이를 비급여로 시행한다든지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등 원격의료에 대한 견해들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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