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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논란 '약사연수교육' 문제점 개선한다는데…

  • 강신국
  • 2013-11-15 12:24:54
  • 요약
  • 약사회, TFT 구성...연수교육 개선안 마련

부실한 교육, 투명하지 못한 교육비, 교육과 신상신고 연계 등 약사연수교육 문제점에 대한 대수술이 시작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연수교육개선 TFT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연수교육 개선 작업은 복지부의 요청이 가장 큰 이유다.

복지부는 부실한 교육, 교육비 책정, 교육과정과 신상신고의 연계 등 피교육자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민원 발생의 근복적인 대책을 약사회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상신고를 하지 않고 면허를 사용중인 모든 약사를 연수교육 대상에 포함시키다보니 연수교육 운영체계에 대해 개선을 해야 한다는 약사회 내부의 목소리도 반영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조찬휘 회장이 유럽 순방 이후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연수교육을 강화하는 현장을 목격한 이후 이에 대한 후속 조치의 성격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는 일단 팀장과 10명의 위원을 선임해 TFT를 운영하고 연수교육 내실화와 시스템 구축 등 대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TFT팀장은 확정되지 않았다.

약사회 관계자는 "연수교육과 관련된 그동안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TFT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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