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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액 전국 1위 열린약국, 부작용 보고도 1위

  • 김지은
  • 2013-11-20 06:24:54
  • 식약처 표창 받아…자체 학술팀 운영하며 부작용 보고

청구액 기준 전국 1위인 서울 강남구 열린약국이 부작용 보고 건수도 전국 1위에 올라 식약처 표창을 받았다.

18일 열린 약의날 행사에서 서울 강남구 소재 열린약국(약국장 이병각)은 의약품 부작용보고 우수협력기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을 받았다.

열린약국은 매월 평균 60~100건의 약물 부작용 보고를 진행, 원외 약국 중 가장 많은 부작용 보고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에서 285개 약국만이 부작용 보고에 참여하고 있고 병원에 비해 약국의 부작용 보고율이 현저히 낮은 현실을 감안한다면 열린약국의 수상은 이례적라는 평가다.

약물 부작용 최대 보고 건수로 지역 의약품안전센터에서 수여받은 상장.
실제 열린약국은 2008년 인근 삼성병원이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되면서부터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약국의 이 같은 노력은 약국장인 이병각 약사의 의지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 약사는 약국의 책무 중 하나인 의약품 위해성 예방 차원에서 자체 학술팀을 운영, 학술 담당 약사가 약물 부작용을 연구하고 사례를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사례는 환자들이 직접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나 환자들이 약물을 복용한 후 나타난 반응 등을 상담하면서 부작용 여부를 점검해 수집하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약사들이 실시간으로 자신이 직접 겪은 환자 클레임이나 처방 감사 결과, 부작용 보고 사항 등은 약국 내 자체 개발 게시판 '열린포럼'을 통해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약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약물과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온라인 상에 약국 자체 게시판 열린포럼을 통해 약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의약품 부작용 사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이병각 약사는 "국민이 의약품 위해성으로부터 사전 예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약사들의 중요한 책무"라며 "많은 조제가 원외 약국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개국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부작용 보고에 참여하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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