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송, 바이오신약 이끌 창의적 동력될 것"
- 최은택
- 2013-11-21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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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첨복단지 오늘 준공...신약개발지원 등 4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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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1년 10월 착공된 오송 첨복단지가 2년 여의 공사를 끝마치고 완공돼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등 4개 센터 건립에는 건축비 1081억원, 장비비 835억언 등 총 1916억원이 투입됐다.
정부는 "오송첨복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은 물론 국내외 관련 기업에게 첨단의료제품 개발에 필요한 인력과 첨단장비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신약, BT기반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단지로써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인근에 식약처,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LG생명과학 등 제약.의료기기업체들이 위치해 있어서 조기에 개발지원단지로써 기능을 확보하게 될 유리한 여건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영상메세지로 오송첨복단지 준공을 치하한다. 박 대통령은 영상메세지에서 "오송첨복단지는 바이오신약과 BT기반 의료기기 산업을 이끄는 창의적 동력은 물론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송이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첨단의료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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