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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청주의료원 공공병원평가 최우수…진주는 제외

  • 최은택
  • 2013-11-25 12:00:47
  • 복지부, 38개 기관 결과 발표…속초 등 4곳은 낙제

김천의료원과 청주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 가운데서 병원 운영을 가장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속초의료원 등 4곳은 낙제점을 받았다. 또 폐업신고 된 진주의료원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복지부는 20일 2013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대상 병원은 전국 지방의료원 33곳과 적십자병원 5곳을 포함해 총 38곳이다. 평가는 양질의 의료, 합리적 운영, 공익적 보건의료 서비스, 공공적 관리 4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발표내용을 보면, 전체 평가점수는 평균 69.6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보다 2.1점 상승했다. 등급별로는 A등급 2곳, B등급 16곳, C등급 16곳, D등급 4곳으로 분포했다.

최우수등급인 A등급은 청주의료원과 김천의료원이 차지했다. 반면 속초, 제주, 인천적십자, 거창적십자 등은 낙제수준으로 평가됐다.

청주의료원은 경쟁입찰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경쟁입찰 시행률이 100% 증가했다. 내과 등 3개 전문과목 우수 인력을 충원하고 응급실 기능도 확대 강화했다.

응급의학과에 전문의 2명을 배치하는 등 응급서비스 개선노력으로 전문의당 의료수익을 10억원 이상 달성하는 경영개선 성과도 나타났다.

김천의료원은 내부 의료진 인식 개선 노력을 통해 입원진료비, 재원일수 등의 적정성 점수가 모두 상승됐다. 외래 항생제 처방률도 대폭 감소했다.

서울의료원은 이전 신축으로 환자전원 등 진료실적이 감소해 지난해 평가점수가 낮았지만 올해는 경영이 정상화되면서 평가결과가 크게 개선됐다.

남원의료원은 지난해 A등급이었지만 노사갈등이 지속되면서 운영 효율성과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등에서 전반적으로 평가결과가 저조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평가결과를 각 지자체에 통보, 경영개선 게획을 보완해 수립하도록 하고 내년도 정부지원 예산 배분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평가부터는 운영개선계획 이행실적 평가와 기관장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평가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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