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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강자 '백제약품' 온라인 몰 입점

  • 이탁순
  • 2013-12-04 06:24:58
  • 1만4000개 다양한 품목과 전국배송..."매출 1조원 연다"

백제약품 평택물류센터 모습.
백제약품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등장했다. 기존 온라인 거래업체들은 대형도매 출현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백제약품은 지난 2일 의약품 전자상거래업체 '더샵'과 '데일리몰'에서 정식 오픈했다.

백제약품은 5000평 규모의 평택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어디든 배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의 경우 오전 10시 이전 주문건은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현재는 1일 2회 배송되지만, 주문이 활성화되면 3배송 이상 계획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방은 현재 1회 택배발송된다.

특히 1만4000여품목의 다양한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어 온라인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백제약품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최초로 불용재고의약품 상시 반품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진화된 서비스로 약국시장을 공략해왔다.

타 온라인 입점 업체들은 백제약품이 물량공세로 나설 경우, 온라인 시장에서도 단기간내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백제약품 관계자는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온라인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다양한 제품과 빠른 배송으로 약국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한편 백제약품뿐만 아니라 최근 대형 도매업체들의 신규 진입으로 온라인 시장을 뜨겁게 하고 있다.

태전약품이 최근 팜스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복산약품도 팜스넷과 더샵 등에서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약국을 공략하고 있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대형 도매업체들이 최근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기존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특히 가격과 배송횟수를 내세워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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