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차기 회장에 백승준 약사 단독출마 무게
- 김지은
- 2013-12-06 11: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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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직 두고 대의원 간 갈등…14일 정기총회서 추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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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약준모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회장 선거를 두고 내부적으로 일부 논란이 일었지만 현재로서는 이변이 없는 한 경선 없이 백 부회장이 추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성진 회장이 사임한 이후 약준모 대의원들을 중심으로 신임 회장직을 두고 적지 않은 갈등이 발생했고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격론이 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준 부회장 추대가 확실시 되자 일부 대의원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들은 또 대의원 선거 출마 제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약준모 회칙 상 대의원은 회장 선거에 나올 수 없으며 출마를 위해서는 30일 내 대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해당 회칙을 변경해야 한다는 일부 대의원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대의원들 간 격론이 오고 간 것이다.
약준모 관계자는 "일부 대의원이 10여년 간 지속돼 온 회칙을 문제삼으면서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진 경향이 있었다"며 "현재는 어느 정도 정리국면이 됐다"고 말했다.
약준모 측은 14일 진행되는 정기총회까지 10여일도 채 남지 않아 대의원 출마가 제한되고 운영진 중 백 부회장이 유일하게 출마하는 만큼 추대가 확실하다는 전언이다.
약준모 관계자는 "회비제 전환 등으로 모임이 변혁기에 있는 만큼 신임 회장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본다"며 "일부 잡음이 있었지만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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