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진성회원 체제로 변신…유료 회원제로 운영
- 김지은
- 2013-12-02 1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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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온라인투표서 결정...14일 총회서 세부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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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약준모에 따르면 향후 회비제와 대의원회 운영으로 조직 체계가 변화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비제 운영과 대의원회 승인 건에 대한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두 안건 모두 가결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4349명의 투표 가능 인원 중 83%에 해당하는 3632명이 참여했다.
회비제 운영건은 투표자 중 60%가 찬성을, 39%가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대의원회 승인에 대해서는 찬성이 84%, 반대 입장을 밝힌 회원은 15%였다.
약준모 측은 독립 홈페이지 운영 방식으로 전환한 후 처음 진행한 온라인 투표임에도 불구하고 다수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로 모임은 회칙 개정에 따른 회비제 도입이 가능해 진 만큼 회원들에게 권리와 동시에 규율과 의무를 부과하며 조직화된 모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회비를 내지 않는 약사에게는 홈페이지 이용 등 전반적인 참여를 배제하는 방식이다.
또 대의원회 승인으로 정식 투표제 도입 등 조직 자체의 정통성을 부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약준모 관계자는 "약준모 역사상 처음 진행한 전회원 대상 투표에서 예상 외로 높은 투표율이 나온 것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회장 사임과 이번 투표결과, 다음달 진행되는 정기총회를 통해 조직 자체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약준모는 오는 1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번 투표 결과를 비롯한 조직의 세부적 운영 방식 등을 논의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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