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위협 녹내장 환자 61% 급증…조기발견이 최선
- 최은택
- 2013-12-08 1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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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6년치 진료비 현황 집계…약물 유지요법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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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 손상으로 점점 시력을 잃게 되는 만성질환인 녹내장 환자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9.9%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초기에 특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하는 것만이 시력 상실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치료법은 최근 새로운 약물 개발로 약물요법이 주로 쓰인다.

녹내장은 많은 원인에 의해 시신경 손상이 진행돼 결국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 급성녹내장의 경우 초기에 충혈, 안통, 두통, 시력저하, 눈부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보존요법으로 약물요법, 레이저요법, 수술요법이 사용되는 데, 최근에는 안압을 낮추는 새로운 약물 개발로 시신경 보존확율이 높아져 수술비중이 줄고 있는 추세다.
발표내용을 보면, 지난해 녹내장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58만3685명이었다. 2007년 36만3329명과 비교하면 6년 사이 60.6%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9.9%였다.
환자수 증가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의학장비 발달과 시신경 검진이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성별로는 남성 26만9659명(46.2%), 여성 31만4026명(53.8%)으로 여성환자가 더 많았다. 반면 같은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10.1%, 여성 9.8%로 남성이 더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지난해 기준 70대 이상(14만836명, 24.1%)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0대(12만5012명, 21.4%), 60대(12만268명, 20.6%), 40대(8만8917명, 15.2%), 30대(5만5564명, 9.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질병 특성상 연령이 높아질수록 환자 수도 많아지는 데, 실제 3명 중 2명이 50대 이상(66.1%)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진료행태별 점유율은 약국 51.2%(553억3000만원), 외래 44.7%(483억7000만원), 입원 4.1%(44억원) 순으로, 진료비는 외래와 약국에 대부분을 지급된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박종운 교수는 "녹내장으로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현재까지는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서 "대부분 초기에 특이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40세 이상은 정기검진을 통한 빠른 진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특히 "녹내장으로 진단되면 안압을 상승시켜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흡연, 무거운 역기 들기, 목이 졸리는 타이트 한 넥타이 착용, 트럼펫 같은 관악기 불기 등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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