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학회, 카바수술 송명근 교수 제명
- 이혜경
- 2013-12-10 1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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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과학적, 비윤리적 행위로 의사 품위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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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회장 신익균, 이사장 오동주)는 9일 전체이사회를 열고 송 교수의 제명을 결정했다.
특히 제명 이유로 '비과학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로 인한 의사 품위 훼손 및 명예훼손'을 지목하면서 송 교수의 카바수술도 윤리적 측면에서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학회 측은 "지난 5월 전체 이사회에서 징계 심의를 결정한 후 6개월 동안 윤리위원회에서 송명근 회원의 소명자료 제출 등 과정을 포함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며 "6월 송명근 회원의 탈퇴신청이 있었으나 이와는 상관없이 징계심의가 계속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카바수술이 전면 금지되자, 송 교수는 카바수술 조건부비급여 신청을 하지 않는 대신, 수술법은 그대로 적용한 '대동맥판막성형술'로 카바수술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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