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세라젬, 당뇨 진단기기 중국 CFDA 승인
- 가인호
- 2013-12-16 10:42: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4조원 규모 중국 당뇨 진단기기 시장 정조준

안국약품과 세라젬 메디시스는 최근 당뇨 진단기기 '세라스탯 CS2000'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 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인증 및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스탯 CS2000은 안국약품이 세라젬 메디시스와 중국 당뇨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 제품이다.
안국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수입 의료기기 심사 기준이 엄격해진 데 반해 세라스탯 CS2000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승인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상하이 및 베이징 등 주요 도시 병의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라젬 메디시스 이진우 대표는 "이번 중국 CFDA 승인이 특별한 이유는 세라젬 메디시스가 중국 당뇨 진단기기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계기일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의 영업망을 대폭 확대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라스탯 CS2000은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당뇨 진단기기로 고가의 대형 혈액 진단 장비를 구비하기 어려운 중소형 병원에서 주로 사용된다.
또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음성 안내, 터치 스크린 시스템, 내장 프린트 등은 물론 50개의 테스트를 1분 이내에 검사할 수 있는 신속 모드 프로그램이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특히 진단 검사 장비로서는 드물게 미국임상화학회(AACC)와 미국당뇨병학회(ADA)가 권장하는 보론산 친화도 크로마토그래피 분석법을 사용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안국과 세라젬은 지난해 7월 세라스탯 CS2000의 중국 내 판매를 위한 약 7000만 달러(한화 약 800억원) 규모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매출 증발 보상도 없는데"…실리마린 급여재평가 재추진 반발
- 2이번엔 소모품 원자재 공급가 인상 이슈…약국부담 커지나
- 3전문약 '리도카인' 사용한 한의사 1심서 벌금형
- 4오젬픽 이어 등재 노리는 '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불투명
- 5비만약 '오남용약' 지정 반대 여론…"해외 사례는 다르다"
- 6의료 소모품 20% 급등하자 수가인상 카드 꺼낸 의료계
- 7[기자의 눈] 약국 소모품 대란과 의약품관리료 현실
- 8강동구약, 창고형 약국 대책마련-통합돌봄 준비 나선다
- 9공모주도 반품이 된다?…IPO 풋백옵션의 투자자 안전장치
- 10쎌바이오텍, 현금 48억→171억…투자서 돈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