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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블록버스터 '뉴라스타' 국내시장서 마케팅

  • 가인호
  • 2014-01-13 06:24:56
  • 쿄와하코기린-제일약품 공동판촉, 국내상위사도 하반기 가세

암젠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뉴라스타의 국내시장 마케팅이 본격화 됐다.

'뉴라스타'는 발열성 호중구(백혈구의 일종) 감소증 치료제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약 4조원대(2012년 기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품목이다.

따라서 국내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이 시장은 현재 동아ST, 녹십자 등 국내 상위사들이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바이오베터 개발을 마무리하고 허가신청에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올 하반기 이후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라스타 국내영업은 한국쿄와하코기린과 제일약품이 코 프로모션을 통해 병원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쿄와기린은 상반기 중 종병 랜딩 절차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올해 약 60억~70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권태세 쿄와하코기린 사장이 뉴라스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은 지난 10일 뉴라스타 프리필드시린지주(페그 필그라스팀) 신제품 발매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내 상위사 호중구감소치료제 개발 현황
뉴라스타는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수 있는 항암치료제다.

이 제품은 기존 G-CSF제제인 필그라스팀과 폴리에틸렌글리콜의 공유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제제로써, GCSF의 분자량에 비해 훨씬 큰 분자량을 갖게되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확연하게 긴 반감기와 작용지속 시간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뉴라스타는 호중구 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내내 환자 혈류에 존재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현하고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에 동시에, 화합요법 주기 당 1회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2002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쿄와기린에 따르면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합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만성 골수성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제외)다.

쿄와기린 관계자는 "뉴라스타는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의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함으로써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화합요법 주기 당 1회 투여로써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 G-C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 모두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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