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연구소 확장 이전…바이오·제제 연구 통합
- 가인호
- 2014-01-13 14: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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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너지 강화 기대, 독자적 신약연구개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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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소재한 중앙연구소는 전체면적 1100평방미터로 기존 바이오 신약연구 및 제제연구 인프라에 더하여 분석연구실, 파일럿생산연구시설, 약리독성평가 기능을 강화하여 독자적인 신약개발연구가 가능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상원회장은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신약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약속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연구소 통합으로 의약품개발 체계를 일원화하여 연구역량을 강화한 유영제약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2014년도에는 난치성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암 신약에 대한 임상연구에 진입할 계획이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 중인 루게릭병 치료제의 판매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량신약으로서 생체적합성 고분자를 이용한 골관절염치료제, 급만성 통증치료제개발과 더불어 향후 다양한 신약 및 개량신약 후보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주 연구소장은 "연구소 통합에 의한 상승효과를 기대하며 유영제약의 미션인 인류건강증진을 위한 최고품질의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을 추구해 나가기 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을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전무는 "회사의 비전인 2020년 매출 2000억 달성,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및 최고 품질의 의약품 개발을 완수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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