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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 사라지고 있다"…서울도협, 회원유치 총력

  • 이탁순
  • 2014-01-21 15:37:04
  • 정기총회 개최...남상규 회장 "예산 늘려 회원위한 협회 되겠다"

작년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남상규)에 새로 가입한 도매업체는 2곳이다. 반면 이탈한 업체는 13개에 달한다.

약가인하, 내수부진 등 약업계 환경이 침체되면서 도매업체의 협회 가입도 지지부진하다.

이찬호 서울시도매협회 감사는 21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작년 입회비 목표가 6개 업체였는데, 2개 업체만 들어왔다"며 "약업계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회원숫자가 심각하게 줄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규회원 유치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남상규 회장도 "서울시도매협회의 당면과제는 회원 숫자 늘리기"라며 "창고평수 규제 때문에 합병하거나, 임대료가 싼 타 지역 전출 등으로 회원 이탈 수가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회원은 줄어들었지만, 일을 열심히 하자는 목표하에 올해 예산은 늘렸다"며 "올해는 보다 회원에 다가가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중점 사업계획으로 ▲결속력 강화로 대외 협상력 극대화 ▲준법영업 정착 및 유통구조 투명화 ▲제약의 일방적 유통정책 강력 대응 ▲회원사 인적자원 전문성 강화 등을 꼽았다.

남 회장은 "올해 역시 시장형 실거래가제 재시해과 대형 자본 법인약국 도입 등으로 만만치 않은 한해가 될 것 같다"며 "'무슨 일이든 이뤄질 때까지는 언제나 불가능해 보인다'는 고 넬슨 만델라의 말처럼 새해도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해 목표에 한걸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창고면적 규제를 설명하면서, 인접건물 20평 이상의 창고가 인정받으려면 똑같이 KGSP 규정을 지켜야한다는 협회 당부도 전해졌다.

또 협회 감사로 박호영 위너스약품 대표와 이찬호 인화약품 대표가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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