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약가인하 여파, 작년 3분기부터 실적'반등'
- 최봉영
- 2014-01-27 09: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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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2013년 3분기 제약기업 경영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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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영향으로 주춤했던 제약업계 매출 성장이 작년 3분기를 기준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은 '2013년 3분기 제약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코스피 등록 28개, 코스닥 35개 등 총 63개 제약사가 대상이었다.

최근 2년간 3%미만의 매출 저성장 추세에서 벗어나 2013년 3분기 제약기업의 성장성지표가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67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9.4%를 기록했다.
매출원가율 전체 평균은 58.5%, 상위 10대 기업은 62.0%로 평균보다 높았다.
매출액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는 32.1%로 전년 대비 0.9%p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9.8%로 전년 동기 대비 0.7%p 감소했으나 혁신형 제약기업은 12.6%로 전년 동기 대비 0.9%p 늘었다.
진흥원은 "2013년 3분기 상장 제약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지표가 약가인하 이후 개선되고 있으며, 2013년 4분기에도 이러한 양상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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