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4일 2차 회의…원격진료 논의 본격화되나
- 이혜경
- 2014-02-03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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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의료·투자활성화 대책 방안 협상 테이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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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발전협의회 2차 회의가 오는 4일 재개된다. 지난달 22일 1차 회의가 파행으로 끝난지 2주 만이다.
내달 3일 의료총파업이 예고된 만큼 협의회는 남은 한 달여 동안 원격의료, 투자활성화 대책 등 의사들이 수용할 만한 구체적인 대책안을 마련해야 한다.

복지부는 2차 회의를 통해 의협이 제안한 원격의료, 투자활성화 대책 논의 뿐 아니라, 건강보험 수가 체계의 불균형 문제, 건강보험 의사결정 구조 문제, 의료 전문성 존중을 위한 방안 등도 최대한 진솔하게 협의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의협은 협의회 구성에 앞서 ▲보건의료 정책 개선(원격의료, 보건의료서비스 규제완화 등) ▲건강보험체계 개선(의료공공성 강화, 수가결정구조 등) ▲전문성 강화(전공의수련환경 개선 등) ▲기타 의료제도(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등의 아젠다 논의를 요구했다.
따라서 이번 2차 회의에서는 복지부와 의협이 제안한 아젠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논의 안건이 정해질 전망이다.
지난달 11~12일 총파업 출정식을 통해 내달 3월 3일로 총파업 날짜를 정한 의협 비대위는 전국 의사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총파업 시행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투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협의회 협상결과에 대한 수용여부를 회원에게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의료발전협의회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 전병왕 보험정책과장, 성창현 의료체계개선 팀장과 의협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겸 협상단장, 이용진 기획부회장, 송후빈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간사, 이원표 내과개원의협의회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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