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공의 성추행 아산병원 교수 윤리위 회부
- 이혜경
- 2014-02-07 16: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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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자율징계권 강화로 국민 신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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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공의 성추행으로 논란이 된 서울아산병원 A교수가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요청을 받아 A교수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안건으로 부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말 A교수가 여성 전공의들을 차에 태워 수차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고, 신체 일부분을 더듬은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바 있다.
의협은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회복하고 전문주의를 지키려면 자율징계권이 강화돼 자정능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며 "아동 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일명, 아청법) 등 의사의 면허를 과도하게 규제하는 불필요한 법안들이 자꾸 등장하는 이유도 의협의 자율징계권이 보장되지 않아 일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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