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00대 기업에 노바티스 등 다국적 9곳 포함
- 어윤호
- 2014-02-12 0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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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젠·노보노디스크 한 자릿수 순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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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국내 시장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은 8개사였다.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정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최근 '2014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2014 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 Index)'을 선정·발표했다.
캐나다의 경제전문지이자 투자전문 기업인 코퍼레이트 나이츠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글로벌 100)을 뽑는다.
글로벌100은 혁신 역량, 직원 이직률, 리더쉽의 다양성 등 사회, 환경, 경영구조와 관련된 12개 주요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회사는 미국기업인 바이오젠아이덱으로 이 회사는 전체 2위에 랭크됐다. 당뇨병 전문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 역시 7위를 기록, 한 자릿수 순위를 따냈다.
UCB, 라이프테크놀로지, J&J, 애질런트테크놀로지 등 4개사들은 50위권내 이름을 올렸으며 에자이, 로슈, 노바티스 등 제약사들도 100대 기업에 포함됐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글로벌100은 산업 분야별 지속가능성 지표를 평가하고 블룸버그 기초 자료를 참고해 글로벌 대형주 350개 최종 후보자 기업으로부터 직접 자료를 받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되기 때문에 세계 기업들에게 인정 받는 지표가 된다"고 선정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 기업으로는 신한금융그룹이 랭킹 30위에 이름을 올렸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34위와 82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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