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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협, 일본과 교류확대…현지기업 IR행사 개최

  • 이탁순
  • 2014-02-13 09:26:48
  • 한중일 바이오협회 MOU 근간으로 마련...지속적 협력 계기

일본 오키나와 J-Adviser COO 세이지 다카야마(Seiji Takayama)가 한국 투자자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는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토파즈홀에서 12일 오후 3시부터 '일본 오키나와 바이오기업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행사가 2012년 한중일 바이오협회 MOU를 근간으로 마련된 행사로 그 어느때보다 의미가 컸다고 설명했다.

한-중-일 협력은 2012년 삼자간 MOU 체결, 2013년 한국바이오협회- 중국 BPBC MOU 체결했으며, 2013년 바이오유럽 행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일본 바이오협회(JBA)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이러한 국제협력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12일(수)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일본 바이오기업의 IR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일 공동연구, 라이센싱 등 국내 파트너를 찾을 목적으로 일본의 정부기관인 오키나와 프리펙쳐가 4개 기업을 선정해 한국에 소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키나와의 투자환경과 J-Adviser를 통한 도쿄프로시장(TOKYO PRO Market)의 진출 방법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4개의 일본 바이오벤처기업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는 일본 바이오기업의 IR행사에 실질적인 수요자가 될 국내 바이오 및 제약기업의 사업개발 담당자와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청, 기술에 대한 검증 및 기술 이전에 대한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본 기업과 국내 기업 및 기관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국내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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