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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 안연케어 인수 세부사항 조율중

  • 이탁순
  • 2014-02-13 11:32:44
  • 조회공시 요구에 답변...2조 대기업 약품유통업 진출 '초읽기'

세브란스병원 직영 도매업체로 알려진 안연케어 인수를 추진 중인 소모성자재구매대행업체(MRO) 아이마켓코리아가 인수 확정을 위한 세부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아이마켓코리아 측은 안연케어 인수 확정 언론보도에 따른 증권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같이 답변했다.

회사 측은 "안연케어 인수를 추진해 왔으며, 세부사항을 조율중에 있다"며 "인수여부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대는 대로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약품 납품시기 등 인수와 관련된 사항을 답변공시와 마찬가지로 세부 조율 중에 있다"며 "확정되는대로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의 답변과 상관없이 유통업계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안연케어 인수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인터파크 계열의 아이마켓코리아는 원래 삼성 계열사였다가 중소기업 상생 차원에서 지난 2012년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에 인수됐다. 하지만 여전히 삼성전자 등 삼성계열사에 사무용품 등 소모성자재를 납품하면서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작년 2조4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연케어와 더불어 삼성전자 대리점 법인인 SAMT 인수에도 나서고 있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안연케어 인수로 의약품 유통업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여 중소형 업체로 구성된 의약품 도매업체들이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는 연간 2500억원대의 의약품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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