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예정대로 18일 임원선거 진행
- 이혜경
- 2014-02-14 0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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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선거중지가처분 신청 때문에 한때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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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임원 선거중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간협 제35대 임원선거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간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임원·대의원께 드리는 공지를 통해 "김선아 외 16인이 신청한 가처분 중 간협 임원 선거중지가처분 부분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예정대로 18일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김선아 연세대 간호대학장 외 16인이 '이사후보제외처분효력정지 및 선거중지가처분' 신청과 관련, 임원선거 중 이사선거를 본안소송의 판결 확정시까지 실시 중지를 구한 내용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간협은 예정대로 제35대 임원선거를 치룰 수 있게 됐다.
다만 서울중앙지법은 김선아 학장의 이사후보 자격문제와 관련,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신청인이 이사후보자 지위에 있음을 명시한다고 결정했다.
간협은 "결국 이사후보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판결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법원에서는 본안판결 확정시까지만 신청인에게 이사후보 지위가 있음을 임시로 인정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김선아 학장은 서울·인천·경기·강원·전남 등 5개 지부로부터 이사 후보 추천 동의서를 제출했으나, 강원 지부 추천 임원 수가 적어 후보자 명단에서 누락된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법원은 김선아 학장의 후보자 지위를 임시적으로 인정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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