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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환자가 없다"…수가 올라도 급여매출 정체

  • 김정주
  • 2014-02-25 06:14:59
  • 내과 등 의원 최대 6%대 '뚝'…피부과 5.6% 성장

[2013년 10대 표시과목별 급여매출 분석]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수가 대폭 줄었다.

두드러지는 유행성 질환이 없었던 데다가 경증질환자 수가 줄어든 탓인데, 수가가 올랐어도 내과계열 진료 매출은 크게 늘지 않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24일 발표한 '2013년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10대 표시과목별 기관당 일 평균 내방환자 수와 월 평균 (급여) 진료 매출을 산출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먼저 지난해 의원급 환자 내방일수는 전체 과목을 통틀어 평균 2% 가량 줄었다. 불경기와 함께 이렇다할 유행성 경증질환이 없었기 때문인데, 10대 표시과목 중에서는 많게는 6%대까지 환자 유입이 줄어들기도 했다.

하루 평균 내방환자 수가 현격히 줄어든 과목은 단연 소아청소년과와 내과였다. 소아청소년과는 86명으로 6%, 내과는 75명으로 4.5% 각각 줄었다.

ENT와 안과도 각각 95명과 72명을 기록해 3.8%, 2.9% 감소했고, 일반의 또한 하루 평균 1.8%씩 줄어들어 48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의 경우 일 평균 102명의 환자들이 드나들었지만 2012년과 비교하면 1.5% 감소했다.

이 같이 환자 수는 전체적으로 줄었지만 수가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이나마 늘었다.

지난해 전체 의원 요양급여 (진료) 매출은 1.8% 가량 증가했다. 표시과목별 기관당 월 평균 진료매출을 살펴보면 내과가 3777만원으로 0.5% 늘었고, 산부인과는 3102만원으로 3.7% 증가했다.

ENT는 3571만원으로 1%, 비뇨기과는 2299만원으로 2.6% 늘었다. 비급여 진료가 상당수 있는 피부과의 경우 2121만원의 (급여) 진료 매출로 5.6% 상승했다.

반면 소청과와 안과는 각각 2677만원, 5086만원의 매출에 그쳐 2.2%, 2.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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