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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조순태 "자기 목소리 내는 강한 협회 만들겠다"

  • 가인호
  • 2014-02-26 17:08:22
  • 이사장 취임사서 강조, 제약산업 국민인식 전환 주력

"어렵다 어렵다 해도 망하는 회사 하나 없다라고 말들 하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은 더 이상 엄살이 아니다. 제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강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조순태 제약협회 신임 이사장이 강력한 협회 재탄생과 제약산업 국민 인식 전환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이사장은 "일괄인하와 기등재목록정비, 사용량 약가연동제 강화 등 쏟아지는 규제일변도 정책으로 제약산업성장은 지체되고, 사업 다각화 등 생존과 외형유지를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는 상황"이라며 "저가구매인센티브제 폐지 등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제약업계가 처한 위기국면은 본질적으로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현 상황 인식과 '사즉생'의 각오, 제약사들의 일치단결된 한마음으로 국내외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조 이사장은 우선적으로 강력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약협회 위상 강화에 대한 절실함을 느낀다"며 "협회가 의약품과 관련한 전 분야에서 확고한 리더쉽을 확보하고 제 목소리를 내는 강한 협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국민보건과 관계되는 기관, 단체와의 의사소통으로 상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약산업 국민인식을 전환시키려는 노력과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이사장은 "제약산업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지닌 산업이자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아쉽게도 국민들 인식은 이에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인해 제약계는 어려울때 외롭고 힘든 싸움을 했다"며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업계의 공동 노력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협회의 홍보 역량 강화에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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