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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제약협 상근부회장 교체…이사장단 3곳도 빠져

  • 가인호
  • 2014-02-27 08:43:22
  • 이경호-조순태 체제 출범, 파격적 임원선임 과정 주목

제약협회가 이경호 회장 재선임과 조순태 이사장의 신규 추대가 이뤄진 반면 임원진 구성에서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아 주목된다.

3년간 협회 회무를 보조했던 김연판 상근 부회장에 대한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은 데다가 기존 이사장단사 중 3곳이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 제약협회의 관례적인 임원 선출과 다르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연판 제약협회 상근부회장이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상근임원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다.

따라서 김 부회장은 2011년 3월 영입 후 3년만에 제약협회를 사임하게 된다. 신임 집행부는 추후 상근 부회장을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이사장단사 선임 과정에서도 예상을 빗나간 결과가 이뤄졌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녹십자 조순태 사장 ▲동아에스티 김원배 부회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가나다 순) 등 11곳이 선임됐다.

반면 일양약품 등 기존 이사장단 3곳은 이번에 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관련 업계 관계자는 "사전에 임원진 구성과 관련해 조율 과정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있다"며 "파격적인 임원진 선임으로 볼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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