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보건의료 전문기관인 이유
- 최은택
- 2014-03-10 06: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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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보훈에 이어 최근에는 자동차보험 심사까지 위탁받아 전문심사 기관으로서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또 정부 위임 사무와 연구도 중요한 업무들 중 하나다.
심평원의 이런 위상은 어디서 출발했을까? 바로 보건의료분야 전문인력이 임직원 중 상당수를 차지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복지부 업무보고를 위해 작성한 인력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기준 전체 정원 2115명 중 1975명(현원)이 본원과 지원에서 일하고 있다.
이중 보건의료 전문인력은 총 1382명으로 현원의 70%를 차지한다. 구체적으로는 상근심사위원(의사, 약사) 50명, 의사 3명, 약사 59명, 간호사 1187명, 의료기사(치과위생사 등) 등 83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간호사 출신이 많은 탓에 여성인력 비중도 많다. 실제 여성 임직원은 현원의 75.3%(1488명)를 차지한다. 이밖에 장애인 3.4%(68명), 보훈대상자 8.2%(161명) 등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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