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노바티스 OTC 대표, 멀츠 사장에
- 어윤호
- 2014-03-11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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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츠, 약 10개월 만에 공석 해결...여성 CEO 바람 확산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멀츠는 지난 3일 새 대표이사에 유수연(44) 전 노바티스 일반의약품(OTC)사업부 대표를 선임했다.
지난해 7월 전 대표인 에런 킴(44) 씨가 개인 신상을 이유로 사직하면서 이 회사는 최근까지 CEO 채용을 진행해 왔다. 임시 대표 업무는 그간 본사에서 파견된 인력이 대행했다.
이번에 멀츠를 이끌게 된 유수연 대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후 얀센에서 영업, MSD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노바티스에서 OTC사업부 대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유 대표는 "지금까지 경험들이 멀츠를 발전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용 분야에 제품력을 갖춘 멀츠가 한국에서 존재감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CEO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 대표는 지난해 배경은(44, 사노피그룹), 박희경(45, 젠자임) 대표 등에 이어 여성 CEO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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