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오늘도 협상 진행 중…상당부분 진전"
- 이혜경
- 2014-03-15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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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까지 협상 마무리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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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의협회장은 15일 오후 3시 의협회관 3층에서 열린 '전국 전공의 비상대책 총회'를 통해 "지난 10일 총파업을 결의하고 24일 예고한 상태에서 정부와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협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오늘 상당 부분 진전이 있었고, 많은 부분 논의를 했다. 희망적으로는 내일까지 마무리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 회장은 "협상이 과연 원만히 잘 될 것인가 현재로선 불투명하다"며 "아직은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다할 말씀을 드리기 어렵고 다만 최선을 다해 목표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1차 파업에 전공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의사를 밝힌데 대해서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노 회장은 "지난 10일 굉장히 어려운 결정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그 결정이 있기 까지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하고 절박한 마음이 있었는지 잘 알고 있다. 회유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극복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협상결과는 전체 의사회원의 뜻을 모아 결정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노 회장은 "지금 이 시점이 정부와 협상결과를 보고 쉬어가도 되겠다 판단하면 그렇게 결정되고, 정부와 협상이 결렬되거나 혹은 결과가 나왔는데 쉬어갈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그렇게 하면 된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결정이 나와도 협회는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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