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관내 '치매안심약국' 36곳 추가 지정
- 김지은
- 2024-08-20 10: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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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안심약국은 치매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환경 조성 시책의 일환으로 지정된 것으로, 약국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과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정된 약국에서는 치매환자(배회 또는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거나 신고하고,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안내, 치매 정보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예방활동 캠페인 전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소는 지난해 하반기 15곳, 올해는 2곳이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36곳 추가 지정으로 관내 치매안심약국은 총 53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조수연 제주시 정신건강팀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써주신 제주특별자치도 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해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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