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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한독, DPP-4 '신약+복합제'로 당뇨시장 공략 강화

  • 최봉영
  • 2014-03-19 06:14:54
  • 이르면 내년 단일제·복합제 동시 출시 전망

한독의 당뇨병 시장 공략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아마릴 등을 보유한 한독이 이르면 내년 새로운 당뇨치료제를 발매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8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독약품은 'MP-513'과 관련한 3건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3건 중 1건은 단일제, 나머지 2건은 복합제 개발을 위한 임상이다.

MP-513은 한독이 일본 미쯔비시다나베에서 도입한 테네리글립틴 성분의 DPP-4 억제제 계열 당뇨신약.

한독은 2012년부터 단일제의 국내 도입을 위한 국내 3상을 진행하고 있다.

단일제는 미쯔비시다나베에서 도입했으나, 복합제 개발은 순수 한독의 기술이다.

당초 계획대로 임상이 진행될 경우 단일제는 2015년 경에 출시 가능할 전망이다.

또 복합제 임상은 단일제보다 늦었으나 개발 기간이 적게 소요되는만큼 단일제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독은 단일제와 복합제 모두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복합제는 한독이 자체 개발한만큼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타진할 방침이다.

현재 한독은 각각 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 중인 아마릴과 가브스로 당뇨약 시장 강자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테네리글립틴 성분의 단일제와 복합제가 가세할 경우 한독의 당뇨약 시장 입지는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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