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학 R&D 빅데이터 산실 '의과학지식센터' 출범
- 최은택
- 2014-03-26 1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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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보건연구원, 27일 개관식...장서 45만권 보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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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의료 및 의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지원시설인 국립의과학지식센터가 27일 오전10시 30분 충북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개관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을 비롯해 국립의과학지식센터 출범을 지원해 준 국회의원, 충청북도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를 격려하고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보건의과학 분야 논문, 보고서 등 전문학술정보를 수집 보존하며, 연구자를 위한 최신 연구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연구과제에서 생산된 학술논문, 기초 연구데이터 등 지식정보 자원을 관리하는 데이터센터 역할을 수행해 공공정보의 공유 활성화를 촉진함으로써 '정부3.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2010년 건립계획을 확정한 후 총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됐으며, 지하1층, 지상4층의 총 6669m2(2017평)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장서 약 45만권을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를 비롯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자료실, 전산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보건 및 의과학분야의 전문 지식정보를 축적하고 공유하는 국가 인프라를 개관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관련된 전문정보가 확산되고 보건의료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개관을 기념해 의과학 논문의 공공접근 활성화 및 연구데이터 공유전략을 주제로 27일 오후 심포지움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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