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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와 메디컬을 한 눈에"…통합 시너지 기대

  • 최봉영
  • 2014-05-22 06:14:57
  • 의약품부터 보건의료 R&D 성과까지 '원스톱쇼핑'

[미리보는 2014 바이오메디컬코리아]

최근의 제약·바이오·의료기기·보건의료 R&D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가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메디컬코리아는 매년 상반기, 9회째를 맞는 바이오코리아는 하반기에 개최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두 행사가 통합돼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제약, 바이오 분야와 의료분야 모두 최근 해외 진출이 화두가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 창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행사를 총괄하는 보건산업진흥원은 규모 뿐 아니라 전시회, 잡페어 등도 더 다채로워졌고, 기조연설이나 컨퍼런스도 내실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
◆기조연설자, 이갈 에를리히= 올해 행사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자로는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이 나선다.

이갈 회장은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산업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로 요즈마펀드 설립자다.

이스라엘의 기술 인규베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해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과 기술 R&D 협정을 이뤄낸 주역이기도 하다.

이갈 회장은 요즈마펀드 성공 비결을 토대로 '창조경제와 보건산업 생태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보건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컨퍼런스= 3일 내내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17개 트랙, 유관단체 연계세미나 14개로 구성된다. 연자만 해도 250명이 넘는다.

개최규모를 보면 전년보다 트랙은 4개, 연자는 50여명 늘었다.

또 특별세션으로 '국민건강경제 2030 비전과 추진전략 세미나'가 개최되며,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협의해 추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바이오코리아 2013 컨퍼런스 전경
주요 초청연사로는 사노피, 파렉셀, 아스트라제네카 핵심임원이 눈에 띤다.

컨퍼런스 주요 주제는 ▲바이오제약업계의 미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조경제 성장 동력 창출 ▲글로벌 재생의료 산업 활성화 방안 ▲신흥제약시장 혁신 네트워킹 ▲신약후보물질의 효율적 전임상개발 전략 등이다.

◆파트너링·전시회= 파트너링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파트너링시스템을 이용해 상호기관과 기업 간 논의를 위한 1:1 상담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35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시회자에는 15개국, 250개 업체에서 470개 가량의 기술·제품 홍보부스가 설치된다.

메디컬코리아관 66개, 혁신형제약기업관 30개, 의료기기관 38개, 항노화관 12개, 연구중심병원 10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진흥원 측은 관람객 약 1만5000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바이오코리아 2013 전시장 전경
◆팜페어= 제약산업 육성정책 일환으로 국내사 해외진출과 국산의약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팜페어는 3일 내내 열린다.

PIN컨퍼런스, GPKOL 심포지엄, 네트워킹만찬, 수출계약 체결식,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 등이 마련돼 있다.

컨퍼런스에는 각국 허가당국자가 참석해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한다.

지난해에는 이 행사를 통해 1700억원 가량의 수출계약이나 MOU가 체결됐었다. 올해는 약 2000억원 이상의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진흥원 측은 기대했다.

◆인베스트페어= 29일에 진행되는 인베스트페어는 국내투자자와 해외금융기관 등 국내외 벤처전문 투자자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투자기관은 14개, 해외기관은 10개가 참여하며, 투자전문가는 약 5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1400억원 규모이 현장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는 폭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드텍페어= 메드텍페어는 의료기기 산업을 중심으로 마련된 행사며,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의료기기산업 기술개발, 허가, 수출마케팅 전반에 걸친 세미나가 진행되며, 전시관도 함께 운영된다.

2014 바이오코리아 잡페어 전경
◆잡페어= 구인, 구직의 장인 잡페어도 규모가 커졌다.

참여기업이 35개에서 50개로 늘었고, 구직자는 1500명 이상이 방문할 전망이다.

올해는 1:1 채용면접, 구직자 대상 기업 홍보 뿐 아니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학부모 대상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코리아와 메디컬코리아가 통합 개최되는 첫 행사로 규모나 성과면에서 역대 최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행사는 제약·의료 R&D부터 제품화, 시스템까지 '원스톱쇼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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