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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임원약국 8곳 무자격자 약 판매 포착

  • 강신국
  • 2014-06-09 17:40:44
  • 요약
  • 서울시약, 임원약국 316곳 전수조사...암행감시원 투입

서울지역 지부, 분회 임원약국 8곳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혐의가 포착됐다. 적발률은 2.5%다.

그러나 임원 약국 17곳은 직원이 약 판매를 할 수 없다며 약사와 상담을 하라고 권유하는 등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약국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척결을 위해 서울 전체 임원약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오수영)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서울시약 임원 42명, 분회장 24명, 분회 임원 298명 중 약국을 개설한 임원 316명의 약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암행감시요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그러나 동영상 자료 수집 등은 없었다.

조사결과 임원약국 291곳은 규정을 잘 지키며 운영하고 있었고 17곳은 직원이 약사가 조제, 상담 또는 통화 중일 때 손님에게 대기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교육이 잘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원약국 8곳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행위가 포착되는 등 문제점이 노출됐다.

약사지도위원회는 위반 행위가 발생한 약국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시정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율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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