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종전염병 지목, 비만 문제 능동적 대처"
- 최은택
- 2014-07-06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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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공단, 비만관리대책위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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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된 비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4일 국회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관련 자료를 보면, WHO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했다. 세계비만연맹은 비만으로 인한 사망이 2005년 260만명에서 2010년에는 340만명으로 급증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건보공단의 2012년 자체 연구에서는 비만과 과체중으로 인한 진료비 추가지출액이 2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국민건강 뿐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관리를 위해서도 비만과 과체중을 조절하는 건 사활적 과제다.
건보공단도 이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건강검진 문진표에 '정크푸드 섭취빈도' 등 설문항목을 추가해 전 국민 식습관을 DB화하고, 학계와 시민단체 등으로 비만관리대책위원회 구성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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