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협 화합 첫 걸음…상설 정책협의기구 구성
- 이혜경
- 2014-07-15 1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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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이후 멈췄던 정책위원회 재가동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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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협은 14일 오후 63빌딩 별관4층 라벤더룸에서 임원 간담회를 열고, 의료계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책 공조를 위한 상설 정책협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협의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가장 가까워야 할 두 단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2009년 운영했던 정책위원회를 다시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추 회장은 "의료계 대통합혁신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한다"며 "병협에 인사 추천을 의뢰하면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상근 병협회장은 "추무진 회장은 9회말에 놓인 의료계의 구원투수"라며 "상설정책기구를 통해 공조한다면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에 동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훈 의협 부회장은 양 단체 임원을 당연직 이사로 상호 임명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홍정룡 병협 부회장은 의사로서 의협회원 이기도 한 병협 임원들에 대한 배려를 주문했다.
한편 의·병협 정책 협의체에서는 당면과제인 건강보험 부정수급 방지대책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불합리한 수가결정구조와 건정심 구조개선 등 근본적 의료시스템의 개선에 대해서도 긴밀한 논의를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고 정부를 설득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선 병원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도 논의테이블에 올려 국민건강을 위해 함께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의협 신현영 홍보이사는 "새로이 시작되는 협의체는 의협과 병협 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생모델의 시작"이라며 "산적한 의료현안에 대해 현명한 해법을 모색하여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다시 회복하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으로 의·병협은 임원 간담회를 정례적 개최, 상호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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