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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제약산업 육성 펀드, 720억 수혜자는 누구?

  • 김정주
  • 2014-07-28 12:26:59
  • 복지부 '제2호 운용사' 모집계획, 오는 10월초 선정·연내 결성키로

정부·공공기관이 출자해 1000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한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 제2호가 조성된다.

제1호에 3개 업체 총 280억원이 투자된 것을 감안하면, 나머지 분배될 규모는 720억원 가량이다.

복지부는 오늘(28일)자로 이 사업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내달 1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는 국내 제약·바이오·의료기기산업의 해외진출과 신약개발 역량 제고, 규모의 경제 확보 및 생산시설 고도화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복지부 200억원, 한국정책금융공사 500억원 이상(펀드 조성금액의 50%, 최대 750억원 출자 예정) 출자를 바탕으로 총 10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9월 조성된 제1호 펀드는 현재까지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제약·바이오 기업 3개사로, 제넥신(100억원), 다이노나(50억원), 크리스탈지노믹스(130억원)에 총 280억원이 투자된 상태다.

이번에 추진될 제2호 펀드는 복지부와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공고해 운용사를 선정키로 하고, 오는 31일 오후 3시 한국벤처투자에서 관련 설명회를 연다.

복지부는 "위탁운용사 선정은 제약분야 투자 전문성·운영성과를 비롯해 해외 투자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되며 최종적으로 1개의 운영사를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제약 분야 핵심운용인력 3인 이상 보유여부와 수익률 등 조합운용 실적, 재무안전성·수익성 핵심인력 투자 실적 등이 평가될 예정이며, 결성 총액의 5% 이상 외국자본 출자참여 시, 타 출자자 출자확약서 제출시 가점부여 등 우대 항목도 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한국벤처투자조합(KVF)이었던 제1호 펀드와 달리, 제2호 펀드는 제1호와 상호보완 되도록 중견기업 이상에도 투자가 가능한 사모투자전문회사(PEF)로 조성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내달 운용사 신청이 마무리 되는 대로 오는 10월 초까지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고 연내에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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