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닥사·자렐토·엘리퀴스 등 급여기준 일부 확대
- 김정주
- 2014-07-31 06:43: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약제 세부사항 고시개정…내달부터 적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바지오필름코팅정은 급여 문턱을 온전히 넘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을 고시개정 했다. 적용일은 8월 1일자다.
고시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경구용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오바지오필름코팅정이 급여 신설돼 건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약제는 급여가 확대되거나 변경됐다.
자격요법제 씨뮬렉트주사와 맙테라주, 사이폴엔연질캅셀, 셀셉트캅셀, 마이폴틱장용정, 치모글로부린주, 프로그랍캅셀·주사제는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해 소장이식 후 급성거부반응의 예방과 이식 유지를 위해 급여가 인정된다.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주 등은 임신주수에 비해 작게 태어난 저신장 소아에 대해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혈액응고저지제 엘리퀴스와 프라닥사캡슐, 자렐토는 임상진료 시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고위험군 급여 투여 기준을 클로피도그렐 투여기준과 동일하게 인정하기로 했다.
이 밖에 대사성 약제 자베스카캡슐100mg은 허가사항이 추가된 C형, 니만-피크에 급여가 인정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7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