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아이 뿐 아니라 엄마 건강에도 좋아"
- 이혜경
- 2014-08-05 10:03: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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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발병률 약 5%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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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 아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 있지만 엄마 건강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국내 모유수유율은 국제적인 수준에 비해 아직도 현저히 낮은 편에 속한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유수유가 유방암 발명 위험성을 약 5%정도 낮춘다.
연구원들은 여성들이 모유수유의 긍정적인 효과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의 자궁은 6주 이내에 임신 전 크기로 되돌아간다. 아기가 젖을 빨면 젖분비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때 배란이 억제되므로 자연피임효과가 있다.
모유수유로 인해 칼로리 활용이 높아져 출산 후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젖을 분비하는 양만큼 엄마 몸의 지방이 분해되어 산후회복도 빠르고 출산 전 체형으로 되돌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칼슘 대사를 촉진시켜 골다공증 발생률이 줄어들며 유방암이나 난소암 발생 빈도가 감소한다.
갑상선에 이어 여성암 발병률 2위인 유방암은 완치율이 높다고 해도 전신으로 전이가 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연구에 따르면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는데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 만으로도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는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모유수유가 여성 가슴을 처지게 한다고 알려져 많은 산모들이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났다"며 "하지만 아이 건강뿐 아니라 출산 후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도 모유수유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여성건강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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