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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가톨릭 임상의료윤리 가이드북 발간

  • 이혜경
  • 2014-08-07 08:17:25
  • 요약
  • 의료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의료윤리 문제 사례 중심 총망라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강무일)이 최근 의료현장의 임상윤리문제 해결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 중심으로 본 가톨릭 임상의료윤리 가이드'는 의료기관의 책임과 의료인의 윤리가 중요시 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의료현장에서의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가이드북은 의료인들이 의료현장에서 윤리적 딜레마가 발생했을 때 최선의 판단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그 결과 환자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011년 9월 가톨릭 생명윤리전문가 12명을 중심으로 임상의료윤리 교육개발위원회(위원장 김평만 신부)를 발족시켜 교육과 가이드북 개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후 총 50여 회의 회의와 2차례의 워크숍 등을 통해 교육 모듈이 완성됐으며 지난해 신임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의료윤리 교육을 실시해왔다.

가이드북은 가톨릭 임상의료윤리 총론, 생의 시작과 관련된 임상의료윤리, 생의 마무리와 관련된 임상의료윤리, 주요 임상의료윤리, 이렇게 네 분야로 구성됐다.

김평만 신부(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전인적 치유를 위해 의료인은 책임 있는 자세로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며 "가이드북이 의료인들의 생명수호 임무와 사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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