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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 인벤티브헬스, 광고·홍보 에이전시 사업 진출

  • 어윤호
  • 2014-08-08 12:01:52
  • 리서치·CRO 역할도 수행…업계 토탈 서비스 제공 예고

CSO 인벤티브헬스가 국내 제약업계 광고·홍보 대행사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벤티브헬스코리아는 최근 론칭한 화상디테일 시스템과 파마넷아이쓰리의 합병을 통한 CRO 등 헬스케어와 관련한 토탈 서비스 제공을 예고했다.

본래 인벤티브헬스는 글로벌에서 이미 CSO(영업대행) 뿐 아니라 광고·홍보, 리서치 등 영역에서 인정받는 에이전시다. 즉 국내 첫 진출 당시는 CSO 사업분야만 가져왔던 셈이다.

인벤티브는 국내 사업모델 확장에 따라 얼마전 총괄 대표이사로 박기환(50) 사장을 선임했다. 기존 김재희(52) 사장은 CSO 사업의 수장을 맡는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영업'이라는 좁은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제약산업과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셀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국내 제약회사들의 경쟁력있는 판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BMS, 다케다제약과 계약을 체결, 영업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BMS의 경우 2011년 계약을 체결, 지난해 연말부터 '바라크루드', '플라빅스' 등 제품 영업을, 다케다는 2012년부터 '액토스'의 영업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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