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겐 장기 지속형 MS 약물, 미국 승인 획득
- 윤현세
- 2014-08-17 1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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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넥스' 후속품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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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거대 품목인 ‘아보넥스(Avonex)’를 대신할 바이오겐의 장기 지속형 다발성 경화증 약물 ‘플레그리디(Plegridy)’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레그리디는 2주마다 주사하는 인터페론 계열 약물로 피하 주사제이다. 지난 달 플레그리디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유럽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아보넥스 역시 인터페론계 약물로 금년 상반기 전세계 매출이 15억불에 달했다고 밝혔다. 아보넥스의 미국 특허권은 오는 2026년까지 유효하다.
바이오겐은 플레그리디가 아보넥스의 매출을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주사제형 다발성 경화증 약물은 경구형 제제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시장 지분이 감소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겐은 플래그리디가 인터페론 계열 치료제를 주도할 것이며 줄어든 지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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