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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약교협, 6년제 약사 위상강화 박차

  • 강신국
  • 2014-08-20 08:27:53
  • 요약
  • 간담회 갖고 '실무조직위원회' 구성하기로

약사단체와 약대 교수들이 6년제 약사들의 위상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는 19일 내년부터 배출될 6년제 약사들의 직능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두 단체는 병원, 제약, 공직 등이 참여하는 실무조직위원회를 구성해 6년제 약사의 처우 개선과 제약·공직 약사의 위상, 개국약사들의 미래 등에 논의하기로 했다.

실무조직위원회는 또 직능 발전과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인 분배 등 약사와 관련된 현안을 폭넓게 다룬다는 방침이다. 이영민 부회장은 "글로벌 기준에 맞추기 위해 전환된 약대 6년제인 만큼, 힘든 과정을 거쳐 교육을 받은 약사들이 좌절하지 않게 사회적, 제도적으로 인프라를 갖춰놓아야 한다"며 "이번 실무조직위원회가 이러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약사회는 실무조직위원회를 통해 6년제 약대의 제도적 기반을 돌아보고 협의할 것은 협의해 새롭게 배출된 약사들이 그에 맞는 응당한 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진 이사장은 "내년이면 당장 6년제 약사가 배출된다" 며 "단순 6년제이기 때문에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약사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는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직능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 이민재 미래전략본부장, 윤영미 상근 정책위원장,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범진 이사장, 정재훈 삼육약대 교수, 이용수 중앙 약대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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