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항암제 '시람자' 대장암 후기 임상 성공적
- 윤현세
- 2014-09-13 0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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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상반기 승인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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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는 진행성 위암 치료제인 ‘시람자(Cyramza,ramucirumab)’가 대장 직장암 환자에서 화학요법제 단독 사용시보다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후기 임상 시험 결과 시람자와 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환자의 경우 화학요법제 단독 투여 환자보다 전체적인 생존 기간이 통계학적으로 현격히 연장됐다. 그러나 릴리는 생존 기간 개선의 정도를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릴리는 이번 후기 임상 시험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약물의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람자는 종양으로의 혈관 생성을 늦추는 약물. 릴리는 시람자가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의 특허권 만료로 인한 매출 손실을 만회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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