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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유통협회장 후보에 황치엽·이한우·한상회 거론

  • 이탁순
  • 2014-09-22 06:14:51
  • 내년 2월 선거 앞두고 기존 인물 위주 하마평 무성

왼쪽부터 이한우 전 유통협회장, 한상회 한우약품 대표, 황치엽 현 유통협회장
내년 2월 예정된 34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후보로 이한우 전 회장, 한상회 한우약품 회장, 황치엽 현 회장(가나다 순)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후보군은 지난 선거에서도 맞붙은 적이 있어 또다시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한우 전 회장(원일약품 대표)은 지난 임기 동안 쥴릭투쟁, 유통일원화 제도 폐지에 강력히 반대하며 삭발 투쟁을 불사하는 등 행동하는 모습으로 지지를 얻어왔다.

현재 다국적제약회사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유통비용 인하 문제에 보다 강한 대응을 원하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예전 모습들이 호감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이 전 회장은 퇴임 이후에도 매일 휴대폰 메신저로 도매업체 관계자들과 소통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입후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상회 한우약품 회장은 서울시도매협회장, 중앙회 총무를 다년간 지내며 회무 경험을 키워온데다 황치엽, 이한우 예상 후보자들보다 젊다는 점에서 세대교체론에 힘을 받고 있다.

더욱이 종합도매 출신으로 비용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합도매업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황치엽 현 회장은 출마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두번의 회무 경험을 통해 다른 후보들보다 안정감에서 앞서 있는데다 주변의 출마권유가 높아 입후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다만 3선의 부담과 공약 이행 부분에서 다른 후보들의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는 점은 출마선언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 모두 3년 전 선거 때도 입후보했던 인물들이다.

업계에서는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을 보이고 있지만, 출마에 적극성을 보이는 인물도 없는데다 지지세도 약한 편이어서 결국 세 사람의 경쟁으로 모여지는 분위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분열을 조장하기보다는 단합에 초점을 맞춰 그에 맞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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